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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조원대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착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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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에코파워  0 Comments  1,220 Views  15-01-08 00:00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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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강릉】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일원에 5조원대 민자화력발전소를 건설 예정인 삼성물산과 한국남동발전이 지난달 특수목적법인(SPC) 등록과 강릉시 교동 솔올지구택지 내에 사무실 개설을 마친 데 이어 이르면 이달 말 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.

시는 10일 민자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설립된 강릉에코파워 공식 출범식을 이달 말 갖기 위해 양사와 재무적 투자자, 강릉시가 협의 중이라며 늦어도 8월 초까지는 공식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.

강릉에코파워는 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장을 역임한 엄창준씨가 사장, 삼성물산 상무를 역임한 이영일씨가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고, 건설본부장은 김재한 전 남동발전 처장, 관리본부장은 강윤석 전 삼성물산 기술위원이 각각 맡고 있다. 강릉에코파워는 공식 출범식 이후 강동면 주민설명회를 열어 이주·보상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.

또 내년 4~6월 착공을 목표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2019년 10월까지 석탄화력 1,060MW급 2기를 건설키로 했다.

그러나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90여 가구에 이르는 주민 이주단지 조성 등 이주 대책 마련은 물론 농업진흥지역 해제 문제, 항만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공유수면 점·사용 허가, 어업인 등의 직간접 피해 보상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.

시 관계자는 “이달 말이나 8월 초 공식 출범식 직후부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이주 및 보상 문제를 협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

고달순기자 dsgo@kwnew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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